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로 탄소중립 실현 선도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을 구현하고자 「2021년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모집 공고를 4월 9일(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방식은 민간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여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부터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지속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319개소에 14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로 탄소중립 실현 선도한다 계속 읽기